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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고객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다.
삼표는 지난 2008년 개설한 홈페이지(www.sampyo.co.kr)를 8년 만에 리뉴얼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친환경 Building Materials 1등 기업’이란 기본 컨셉 그룹의 변화와 발전상을 제대로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구성과 디자인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그룹 및 계열사 소식, 채용정보 등을 추가해 온라인 소통수단으로서의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삼표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그룹 CI 중심의 웹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정립하고 다른 모든 계열사의 홈페이지들도 그룹 홈페이지와 일관성있게 개편함으로써 하나된 삼표그룹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겠다는 각오다.
삼표 관계자는 “그룹에 대한 국민과 고객들의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게 회사의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삼표그룹은 그 일환으로 다음 달에 영문 홈페이지, 모바일 홈페이지, 그룹 통합 채용홈페이지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국진기자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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