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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한국 다이아몬드 위원회(KDC) 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 유사석 총정리 4편 “컬러리스(무색) 사파이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컬러리스 사파이어 좌:https://www.youtube.com/watch?v=ZoVKfqBfF5s 컬러리스 사파이어 셋팅 반지 우:https://www.doamore.com 그동안 소개해 드렸던 CZ,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모이써나이트 보다는 조금 덜 친숙한 스톤 일 것 같은데요, 색이 없는 무색의 사파이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파이어(블루) 좌: http://navneetgems.blogspot.com/ 컬러리스 사파이어 우:https://www.thenaturalsapphirecompany.com/ 사파이어는 예로부터 청옥이라고도 불려 왔는데요, 모스경도가 9로서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긁힘에 저항하는 정도가 강합니다. 내구성이 좋은 보석이라 셋팅 및 착용 시 유의할 점이 많지 않은 좋은 보석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대부터 하늘은 커다란 블루 사파이어라고 여겨졌을 만큼 사랑받는 보석이었다고도 합니다. 오늘날에는 합성 사파이어의 생산 기술이 발달하여 일반 소비자는 천연석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감별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중량이 크고, 컬러가 균일하고 내포물 없이 깨끗한 스톤이라면 합성일 경우가 많습니다. 천연 사파이어의 산지는 스리랑카·타이·미얀마·캄보디아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좌: www.researchgate.net 우: gia.edu 참고로, 천연 사파이어는 정말 다양한 컬러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어떤 색이 발현될 경우 그 색의 이름을 따서 ○○사파이어가 되는데요, 블루 컬러일 경우만 “사파이어”라는 용어를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말씀드린 김에 TMI를 하나 더 드리자면, 사파이어와 루비는 사촌지간(?) 이랍니다^^. 사파이어의 주 색이 레드 계열이라고 판단될 경우만 “루비”라고 부를 수 있게 되며, 레드 컬러에 약간 못 미치는 핑크 톤을 보일 경우에는 핑크 사파이어라고 불리게 됩니다.
컬러리스 사파이어는 천연과 합성 스톤 둘 다 존재합니다. 컷팅 이후 다이아몬드와 차이 나는 확연한 파이어에 보석을 공부하신 분들은 약간의 이질감을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는 구분이 어려울 수 있기에 KDC에서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다이아몬드 유사석의 정보를 한 번씩 살펴보시고, 소통의 오해 없이 꼭 원하시는 보석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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