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年 4月 11日 • 안녕하세요. 미도리입니다. 평일 영업을 무사히 마치고 저녁을 산책하고 있어요. 내일도 같은 시간에 열려 있으니 언제든 편하실 때 여행처럼 들러 주세요. ♪♪♪ 여러분은 지금 어느 계절에 서 계신가요? 저는 몸담고 있는 계절를 역행하지 않고,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대로 보내고 있습니다. 계절따라 지내고 있다는 말이 가장 적절하겠습니다! 나이 드는 것의 가장 큰 장점은 갖고 있는 것, 서 있는 곳, 당연하게 여긴 모든 것들에 감사할 줄 알게 된다는 것이에요. 모쪼록 그런 모습을 하나하나 몸 안에 쌓아둘 줄 알게 된 봄이라 기쁩니다. 가진 장점, 단점, 넘치는 부분, 부족한 지점을 너그러이 긍정할 줄 아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오늘을 산책하세요-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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