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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청년 12인의 색다른 '워홀'…그들은 서울행 기차표를 끊었다[New & Good]
1월 20일 이른 아침, 구규원(23)씨가 여행용 가방을 끌고 부산 집을 나섰다.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는 날이기 때문이다. 행선지는 이역만리 호주도, 이웃나라 일본도 아닌 서울. 항공권도, 비자도 필요 없는 곳이다. 그는 부산역에서 고속열차(KTX)를 타고 서울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공유주택. 방을 따로 쓰되 거실∙주방∙세탁실 같
한국일보 12시간 전 - “우리는 매일 出戰한다… 선배들이 피로 지킨 그 바다로” 조선일보 1일 전
- 동영상새벽 4시에 ‘응급 콜’이 울려도… 달려간다 사람 살리러 조선일보 1일 전
- “스물일곱에 처음 맛본 와인… 반해서 인생을 바꿨어요” 조선일보 1일 전
- 자신을 믿어야 '인생 홈런' 날릴 수 있죠 매일경제 1일 전
- 현숙, “제 조카 정가영 가수 실력파에요”...25일 ‘건강한 집’ 함께 문화일보 2일 전
- 한국 자연이 담긴 꽃차... 저는 꽃차 전도사입니다 오마이뉴스 2일 전
- 내가 뛴다고? 평생 상상 못한 일이 벌어졌다 머니투데이 2일 전
- 온탕 보며 커피 한잔할래요?... 추억의 맛 '목욕탕 뉴트로' [맛과 멋] 한국일보 2일 전
- 전설의 복서 조지 포먼, 76세 일기로 타계…최고령 헤비급 챔프
현역 시절 ‘KO 머신’으로 세계 복싱계를 평정했던 복서 조지 포먼이 타계했다. 향년 76세. 미국 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포먼 유족의 성명서를 인용해 그가 이날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유족은 “포먼은 사랑하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1968년 멕시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포먼은 1973년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서울신문 9시간 전 - 냉전 시절 영국에 기밀 제공한 소련 KGB 고위 간부 별세 세계일보 15시간 전
- "우리 민족이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몰랐던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삶과 죽음'] 파이낸셜뉴스 4일 전
- ‘홍콩 개발史 산증인’ 부동산 재벌 리자오지 별세… “한 시대 저물었다” 조선비즈 5일 전
- 홍콩 두 번째 부자 헨더슨랜드 리샤키 전 회장 별세…향년 97세 뉴시스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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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을 살린 아름다운 선택, 20대 이슬비 씨의 숭고한 나눔 프레시안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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