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승용차 트렁크에 대형견을 매달고 도로를 달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대형견을 매달고 달린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쯤 당진시 대덕동의 한 도로에서 대형견을 트렁크에 매달고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확보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흰색 승용차 트렁크를 연 채 대형견을 밧줄에 매달고 그대로 주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우
코미디언 양세찬이 친형인 코미디언 양세형과 따로 살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 '뉴 패밀리'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은 최다니엘의 첫 출근 브이로그를 찍는다는 명목으로 그의 집을 습격했다. 그 사이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그리고 지예은은 최다니엘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1시간의 출근 준비 시간 끝에 세 사람과 최다니엘은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카페 창업에 성공, 건물주가 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에는 ‘유명 아이돌 가수였던 남자. 카페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유민은 본인 건물에 카페를 운영 중인 근황과 함께 자영업자의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카페를 운영한 지 15년이 됐다고 밝힌 노유민은 “방송하고 카페도 운영하고 다이어트를 하며 지냈다. 전에는 방송이 생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