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사히카와 원정기(24.12.22 ~ 24.12.28)_1

스키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16 15:30:02
조회 3639 추천 17 댓글 35

솔로인 스붕이는 크리스마스 주간에 남은 연차를 다 털어서 6박 7일동안 아사히카와로 원정을 갔다


24.12.22 ~ 24.12.28 동안 다녀왔고 비행기를 타는 22일, 28일을 제외하고 월 ~ 금 전부 스키를 탔음


23일 카무이/24, 25일 아사히다케 로프웨이/26일 카무이/27일 후라노 이렇게 다녀왔고 막날 후라노는 많이 타지는 못함


장비 물어보는 사람 있을까 해서 궁금해 할 것 같은 것만 미리 적어두겠음

스키: Volkl Blaze 106 22/23

바인딩: Marker F12 Tour EPF

부츠: 아토믹 혹스 프라임 130 XTD GW

클라이밍 스킨: G3

가방: Northface Chugach 18L

스키 휠백: Dakine Fall Line Ski Roller Bag

촬영장비: 인스타 360 X3, 갤럭시 22 울트라


이번 글에는 22일부터 24일까지 내용임


7fed8272b4806af451ee83e74e8077734a089662ce16ea4b2fc67e77717f8a16

22일 12시 25분 인천 출발, 3시 20분 아사히카와 공항 도착


원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보라면 국적기(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위탁수하물(캐리어)외 스키백을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

캐리어 + 스키백의 무게가 32kg 이하여야 하고, 각각의 무게가 23kg 이하라는 조건이 붙음.

나같은 경우는 보통 캐리어, 스키백, 백팩 3개를 다 들고다니기에는 너무 귀찮고 힘들기 때문에 스키백에 스키, 부츠, 옷 등을 다 때려박아서 23kg를 맞추고 기내에는 야외에서 쓸 아웃도어 백팩만 들고 탐.


진에어, 에어부산, 등과 같은 LCC의 경우 추가 1만원(복귀땐 1000엔)의 비용으로 스키백을 추가할 수 있는데 무게 제한이 다르니 각 항공사에서 참고 바람.



아사히카와 공항은 치토세 공항처럼 규모가 크지 않아서 사람이 적었는데도 입국심사장에서 나오는데 꽤 걸렸음


근데 짐은 사람이 나오기도 전에 다 나와서 돌고있더라ㅋㅋㅋㅋ


짐을 챙기고 버스 타는 곳으로 가면 버스 티켓 자판기가 있고 거기서 아사히카와 시로 가는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잘 모르겠으면 직원한테 번역기 켜서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


버스는 리무진 버스처럼 큰 버스라서 장비나 캐리어는 타기 전에 밑에 싣고 타면 됨



7fed8272b4806af451ee81e74e8372732b543f7a2c9d5936135132381bd73f22

스시국 아니랄까봐 차도 흰색이라서 더욱 스시처럼 보였음ㅋㅋㅋㅋ


막날 원정기에 비교사진 추가하겠지만 저 차는 가는 날 까지도 눈 안치우더라


7fed8272b4806af451ee8ee64f83777375937b8c2d23d40bd71c9d6a6dbfbde1


7fed8272b4806af451ee8ee146807c73879145001c148808f460e2505eea143b

미리 알아보고 온 스시집(Ebisu Sushi)


완전 로컬 스시집이었고 손님은 우리만 있다가 한국인 관광객 2명 더 왔음


백발 할아버지가 만들어주는데 재료를 현지 시장에서 사와서 만드는 것 같았다


7fed8272b4806af451ee8ee140837373d5ad4fbf9abd9ff846a04c11eb4e5304


애피타이저로 나온 가쓰오부시, 대파가 올라간 두부


적당히 부드럽고 담백한 두부와 가쓰오부시 육수의 감칠맛의 조합이 좋았다

7fed8272b4806af451ee8ee04f8273739cbff03d685ef8596c70d2dc8dc3f26c

2000엔 세트


어폐류는 재료 순환이 좋지 않아서 인지 살짝 비린내가 나서 별로였는데 참치 뱃살(오도로)와 성게알(우니)가 진짜 너무 맛있어서 단품으로 계속 추가함


세트 하나에 우니 2개, 오도로 3개, 우동 1개 먹고 5900엔 정도 나왔으니 스시 배터지게 먹은 가격치고는 싼 편


총 6번의 저녁 메뉴 중 한번 정도 올만 한 곳. 다음에 온다면 단품으로 맛있는 것들만 적당히 시킬듯


7fed8272b4806af451ed86e742817773ecd4892682dfcdc02b913c17f4da4f46

앞으로 있는 동안 우리의 피로를 책임져 줄 온천(Minapirika no Yu)


하루에 1500엔이고 입구에서 면도기 무료제공, 바디워시, 샴푸, 쉐이빙 폼이 샤워공간에 비치되어 있음


물에 전류를 흘려서 저주파 안마기와 같은 효과를 내는 탕과 TV를 볼 수 있는 돌로 된 1인 탕과 선베드가 있다.


그 외에는 다른 온천이랑 비슷하게 수압 안마탕, 온/냉탕 2 ~ 3종류


숙소를 에어비엔비로 싼 곳을 잡았는데 다음엔 그냥 온천이 딸려있는 숙소를 잡을 생각. 생각보다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귀찮고 매일 가니까 가격도 꽤 부담됐었음.


아무튼 22일은 숙소에서 짐 풀고 밥 먹고 온천 갔다가 끝


7fed8272b4806af551ef8ee04e85747302eee7e3e1eddf02e985a4a05c00cc92



다음 날 카무이 리조트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중


혹시라도 나처럼 아사히카와 시내에 숙소를 잡는 경우엔 꼭 아사히카와 역에서 출발하는 56번 버스를 사용하도록 하자


사진에서 기다리는 곳은 4번째인가 3번째 역이었는데 이미 다 차서 버스를 2개 보내고 나서야 출발지로 가서 탐..ㅅㅂ


a16404ad2906b45bbaff5a68e25dcef9dc622df1f9c51618708834be9b1ce225a70df50fb1

카무이 스키장의 코스 맵


녹색으로 칠해진 곳만 뺑뺑이 돌았음


경사도는 최고 35도로 표기되어있는데 용평 레인보우 적당히 탈 수 있으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난이도인 것 같음


7bee8277b1d33df33cbcd0e01785716a3c373969848136f855485179a6380405fc3ac6db73a233ae2c78727bc3375c638705de8f5a071a



7fed8272b4806af551ee86e041827d73b63d8e038dfadf666cd52cc5a34ca3e5

우여곡절 끝에 카무이 정상 도착


종일권은 보증금 500엔 포함 5800엔, 4시간 권은 5100엔이고 베이스 스키 하우스에서 렌탈도 가능하니 참고


카무이 개인적인 총평은 눈이 많이 온다면 아예 백컨트리로 나가는게 낫고 아니라면 회전 스키나 올마운틴 스키로 가져와서 정규 슬로프만 즐겨도 꽤 재밌을 것 같음


내가 갔을 때는 눈이 거의 안와서 신설이 적었지만 사이드 컨트리 영역에 즐길 수 있을 정도는 남아있었음.


7fed8272b4806af551ee84e44681757379d4d87115606fff7215a69f849bbcd0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


리프트에서 클래식 틀어주더라


사실 버스 기다리는 동안 잠깐 앉았는데 스키복 엉덩이가 터짐... 벗고 탈 순 없으니 걍 저러고 다녔음ㅋㅋㅋㅋㅋㅋ

본인 키 170따리 난쟁이인데 스파이더 라지 사이즈 바지가 저렇게 쉽게 터질거라고 생각을 못했다...ㅠㅠ



7fed8272b4806af551ee80e143807c73279984d69782ad18df3e405f4a31a676

처참한 현장...영수선에 보내야 되는데 귀찮아서 아직도 수선 못하고 있음. 물어보니까 수선비 3만원이더라 개꿀


7fed8272b4806af551ee8ee64e8575731dd0635b417f1af65168aa96d6b48429

상의는 여벌을 가져왔는데 하의 여벌이 없어서 당장 입을 바지가 필요한 관계로 근처 스키용품 샵 가서 바지랑 내의 삼(파타고이나 파우더타운 빕, 폴라택 베이스 레이어 하의)

개같은거 존내게 비싼데 택스프리도 안해주더라...생각지도 못한 큰 지출때문에 정신이 어지러워짐


나중에 지인한테 들었는데 스키의류나 용품 사려면 'Sports Depo' 여기로 가는거 추천. 가격도 싸고 택스 프리도 해준다고 함.


7fed8272b4806af551ee8fe14580757387b3cf1cc30b99f8fa7a67be3f405a1c



7fed8272b4806af551ee8fe04e807373ea15a16ce8be612570b6478ad12aaba6


23일의 저녁은 징기스칸 집에 갔는데 연기가 잘 안빠져서 옷에 양고기 냄세가 배어버려서 고역이었음.

맥주가 제일 맛있었으므로 이 집은 소개 안하고 패스

저녁 먹고 온천 갔다가 편의점에서 다음 날 아침거리 사고 23일은 끝



24일에는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로 가기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첫 차가 7시 15분인데 가는 데 상당히 오래걸리므로 꼭 첫 차를 타야함.


https://asahidake.hokkaido.jp/ko/#SCHEDULE 출발 전 강풍으로 인해 운행을 안할 수 있으니 꼭 확인


아사히다케 로프웨이는 아사히카와 역에서 타야하고 버스 티켓도 미리 구매할 수 있음(선택사항)


66번 버스를 타면 되고, 버스 앞에 Asahidake Ropeway 라고 써있으니 보고 타면 된다. 7시 15분에 타서 9시 20분에 도착했음.


가격은 편도 1800엔이니 참고


7fed8272b4806af251ef8fe745847573f6ecd2336e9337d01217d49e9b9e23c8

도착해서 버스 내렸을 때 풍경. 진짜 감탄만 나오는 경치였다.


로프웨이 상행선은 오전 9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오후 3시 30분까지 운행하고, 하행은 3시 40분이 마지막 하행.


다시 아사히카와 역으로 돌아가는 버스는 오후 3시 45분이 처음이자 마지막 버스니까 뚜벅이로 다니는 사람들은 꼭 3시 30분 전에는 베이스에 도착해서 미리 줄을 서두도록 하자.


베이스 1층에는 약간의 먹거리, 기념용품 샵,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로프웨이 티켓부스와 흡연실이 있다.


7fed8272b4806af251ee85e44f84727320aa9eb1ad59e8c181f2a7bcee70deaf

흡연실 뒤 구석탱이에는 로프웨이 줄이 뭘로 되어있는지도 있음


7fed8272b4806af251ef8fe145837d73fc80135bd9f37cd649924159d2b36ed5

티켓부스 옆 기상 상황을 표기해주는 곳


7fed8272b4806af251ef8fe1408076738313091cf6e7b8cec62695211aeed8dc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의 코스 맵

동일하게 녹색으로 그려놓은 부분만 다녔고 제일 위 Shelter가 있는 영역은 25일에 갔음. 24일에는 시계가 좋지 않았고 초행이라 도전하지는 않았음.

 

로프웨이에는 생각보다 스키/보드를 안타고 그냥 구경 온 관광객도 많았음.


티켓 가격은 1회 1500엔, 6회 7300엔 인데 여러 사람이 6회권을 사용 할 수 있음.

예를 들어 2명이 6회권을 사면 3번 편도 상행선을 탈 수 있음.

대체로 4회 정도 올라가면 3시쯤 내려오니 1회권과 가격이 꽤나 많이 차이나므로 사람 수랑 몇 회를 올라갈건지 고려해서 6회권을 잘 활용하는걸 추천.



로프웨이 상행선 풍경


슬로프 중간에서 찍은 영상ㅋㅋㅋㅋ

슬로프에 팬스는 없고 그냥 눈 둔덕이 끝. 눈 둔덕을 넘어가면 저렇게 푹 빠질정도로 깊이 빠진다.


7fed8272b4806af251ee84e74484737328fb3230e8d082d71cfaf7d51dd616f6

슬로프 중간에는 저렇게 눈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표기해주는 기둥이 있음


7fe9ef72abd531a04e81d2b628f177680c7daf5194

이번 원정을 함께 한 보드타는 형 허우적대는거ㅋㅋㅋㅋ


06bcdb27eae639aa658084e54484746c099ceaa1c7736aed4ba81796ad5dd7f84e9714d2526ac919eff99cd91a

슬로프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저렇게 됨ㅋㅋㅋㅋ




영상 2개는 내려올 때 찍은거

초행길이기도 하고 무릎 정도 파우더에서 제대로 타는건 처음이라 길게 탄 영상이 없는건 양해바람


06bcdb27eae639aa658084e54484746c099ceaa1c7746aed4ead149cad5dd7f8f7bd67e25b113dcd33ec627a36

3시 언저리 막런 후 초췌한 본인


7fed8272b4806af251ee8ee14e807c73240bd7f7619d6cd0141bbd962a75b49c

가게 이름: あさひ川井泉2条店


오늘 저녁은 돈까스 집으로 왔음 꽤 괜찮은 맛과 가격이지만 로컬 사람들이 많아서 저녁 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을 감수해야 함.

하지만 기다릴 수 있는 맛이었음. 무엇보다 여기에는 빅 사이즈 생맥주가 있어서 좋았다ㅋㅋㅋㅋ


7fed8272b4806af251ee8fe642837173324d96ba2f992521ef34e2cd15331de4

빅-사이즈 생맥의 아름다운 자태


7fed8272b4806af251ee8fe641807d73a49830e7bdd2075eed683d0fa783cb81

돈까스를 시키면 에피타이저로 주는 차슈? 암튼 이거 맛도리임.


7fed8272b4806af251ee8fe14f80737399fea8b7762ee684fa0a3c5c653b6c85

돈까스야 뭐 일본이니까 두 말 할 것 없이 맛있었다. 튀김은 우리나라 돈까스집도 괜찮지만 확실히 일본은 재료의 품질이 높아서인지 고기가 참 맛있었음.


이거 먹고 온천 갔다가 24일은 마무리.


영상 정리는 다 했는데 용량때문에 자르고 붙이고 편집하느라 귀찮네...25일에 로프웨이를 한 번 더 왔는데 이게 레전드였으니 다음 편 최대한 빨리 준비해보겠음




출처: 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

고정닉 8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637/2] 운영자 21.11.18 9850743 503
297762
썸네일
[기갤] 금융당국, 업비트에 영업정지 처분.jpg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05 1094 15
297760
썸네일
[해갤] 중1자녀 통금어기고 새벽에 들어와도 냅두라는 와이프.blind
[73]
해갤러(37.120) 18:55 2854 8
297759
썸네일
[싱갤] 며칠전 뉴욕 여행 중 충격 씨게 받은 일본인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51 4961 30
297757
썸네일
[야갤] 남친 코인 7억 훔쳐서 도망간 40대 여성 ㄷㄷ
[66]
ㅇㅇ(106.101) 18:45 4314 35
297756
썸네일
[오갤] 이동진, 최승현 타노스 연기 좋았다
[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0 3384 24
297754
썸네일
[기갤] "음주운전 왜 안 봐줘", 굴삭기 몰고 지구대 돌진.jpg
[1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5 3547 36
297753
썸네일
[국갤] 국민의힘 30여명, 공수처 앞서 공수처해체 규탄시위
[182]
헬기탄재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0 5011 177
2977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업급여 받고싶은 신입사원
[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5 10432 69
297750
썸네일
[카연] 신혼과 현재 만화
[40]
이름없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0 4509 66
297748
썸네일
[철갤] 3부 (完) 레더맨의 미래 대응전략과 멀티툴의 역할, 유용성에 관하여
[10]
moon8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1954 22
297747
썸네일
[모갤] '○○행 열차 접근중'…서울지하철 1~4호선 행선지 정보 더 띄운다
[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6534 19
297745
썸네일
[싱갤] 사람 목숨값으로 장난치던 미국 사업가의 최후.jpg
[150]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15615 144
297744
썸네일
[인갤] [도트작업] 도트로 켈틱 매듭 만들기3
[6]
vert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0 1812 7
297742
썸네일
[백갤]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타결
[95]
제이콥리스모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5550 48
297739
썸네일
[러갤] 애니 떡밥 돈김에 쓰는 애니화진행과정.txt
[127]
모르는개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5 8477 60
297738
썸네일
[4갤] 정부, 인공지능(AI)/바이오에 투자한다
[100]
4갤러(203.251) 17:40 4489 31
297736
썸네일
[역갤] (한국기사) 직장동료 살해하고 그 아내 납치 ㄱㄱ한 박씨
[315]
역갤러(223.38) 17:35 11650 177
297735
썸네일
[싱갤] 암담암담 석기시대로 돌아가버렸다는 가자지구 근황
[377]
라면타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21021 163
297733
썸네일
[카연] 바나나가 제복녀 조교하는 만화 10화
[40]
닥터크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6413 28
297732
썸네일
[군갤] 열화상 조준경 실전 리뷰
[106]
우주멧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11907 92
297730
썸네일
[러갤] 극장판/あきなちゅらる 오키나와 성지순례 시즌2 3편(完)
[13]
AT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3349 17
297729
썸네일
[야갤] 항암제 안 듣던 췌장암…빛 쪼이니 죽었다
[243]
야갤러(211.234) 17:10 15293 90
2977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유학중 미용실에서 "배우처럼 잘라주세요" 시전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2239 54
297725
썸네일
[중갤] 명태균 고성국 언급 녹취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6617 81
297723
썸네일
[나갤] 앱플로빈과 유니티의 경쟁
[44]
거시팀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5 4545 13
297722
썸네일
[특갤] 이번주 AI 뉴스 모음
[47]
테세우스의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10067 32
297719
썸네일
[싱갤] 냉혹한 등산중에서 9명이 발작하다 죽는 세계...jpg
[12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22143 90
297717
썸네일
[국갤] 스카이데일리 '우리는 사실만을 보도한다'
[6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5 26912 1309
297716
썸네일
[유갤] 더 글로리 방영 전부터 인기 많을 줄 알았다는 송혜교
[116]
ㅇㅇ(175.119) 16:30 11797 28
297714
썸네일
[물갤] 일본다녀왔음(사진50장)
[60]
이의이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5840 25
2977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 한국 출시한 중국 전기자동차 BYD 근황
[5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14840 48
297711
썸네일
[전갤] 크보 유튜브에서도 도영이 위상 ㅋㅋㅋ
[34]
패트릭위즈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9193 83
297710
썸네일
[무갤] 2024 자영업자 폐업 100만+AI질문+뉴스종합
[235]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0 9069 61
297708
썸네일
[기갤] 구혜선, 이혼 후 연애 의지 사라졌다…"스무살 연하 대시 거절"
[304]
긷갤러(211.234) 16:05 18728 18
297707
썸네일
[싱갤] 아내의 첫월급을 받은 최민수.jpg
[125]
공치리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14964 183
297704
썸네일
[치갤] 현재 수돗물 라면 논란.jpg
[1310]
ㅇㅇ(121.168) 15:50 41514 475
297702
썸네일
[국갤] 이 글은 진짜 길지만 보수도 필독해야 할 듯
[8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5 19276 445
297701
썸네일
[정갤] 과학적으로 똥싸는 방법
[111]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14453 49
297699
썸네일
[싱갤] 아저씨아줌마들이 요즘 예능에 못만족하는 이유
[2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34619 464
썸네일
[스갤] 아사히카와 원정기(24.12.22 ~ 24.12.28)_1
[35]
스키위스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0 3639 17
297696
썸네일
[잡갤] 영장류 최속의 동물의 치명적인 단점
[184]
츄모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5 13696 141
297695
썸네일
[카연] 무당이 귀신한테 쫄면 생기는 일.manhwa
[84]
가온세계작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13036 96
297693
썸네일
[촌갤] 스압) 24옥순...플러팅 폭격 모음....
[120]
ㅇㅇ(223.39) 15:15 14656 33
2976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명배우 로버트 패틴슨 근황
[275]
ㅇㅇ(112.167) 15:10 24442 120
297690
썸네일
[동갤] 과천 시위 인파 이정도 있음
[166]
이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13306 96
297687
썸네일
[미갤] 에포크타임스 선임기자 “현재 한국 상황, 미국이 겪어 온 일과 비슷해”
[234]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7328 584
297686
썸네일
[무갤] 65세 이상 재취업자 수 394만명 ㄷㄷ
[336]
정신과마음이아파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15697 124
297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릭터 슴부주작하다 딱 걸린 사례들.jpg
[156]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5 29689 253
297683
썸네일
[야갤] 막판 펀치에 주가 '뚝'... 엔비디아 'AI 규제' 작심 비판
[61]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1126 29
뉴스 ‘유니버스 리그’ 팀 비트, 꼴찌 탈출 하나... 유겸·엘 캐피탄 인맥 총동원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