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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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國立農産物品質管理院 忠南支院)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소속기관이다. 1999년 5월 24일 발족하였으며,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보문로 327에 위치하고 있다. 지원장은 서기관 또는 기술서기관으로 보한다.
연혁
[편집]- 1949년 2월 16일: 농산물검사소에 대전지소 설치.
- 1963년 5월 28일: 국립농산물검사소 소속으로 개편.
- 1995년 3월 10일: 충청남도지소로 개편.
- 1998년 7월 1일: 충남지소로 개편.
- 1999년 5월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으로 개편.
- 2011년 6월 15일: 출장소를 사무소로 개편.
관할구역
[편집]- 대전광역시
- 세종특별자치시
- 충청남도
조직
[편집]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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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기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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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화재
[편집]구 충청지원 건물은 1950년 해방 직후 지어진 모임지붕의 벽돌조 2층 관공서 건물로, 2004년 9월 4일 대한민국 등록문화재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결원아치 형태의 현관, 창문 등 개구부가 많은 내부공간, 서향의 강렬한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창문위에 설치한 철제브리이즈 레일 등에서 근대적 건축 수법을 읽을 수 있다. 1999년 '건축문화의 해'에 대전시 좋은 건축물 40선으로 선정된 바 있다.[4] 1999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사가 옮겨 간 뒤 2008년에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로 개관하여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