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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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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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장률 |
각본 | 장률 |
제작 | 률필름, 인벤트 스톤 |
촬영 | 조영직 |
편집 | 김형주 |
음악 | 강민국 |
배급사 | 인벤트 디 |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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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45분 |
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캐스팅
[편집]영화 정보
[편집]영화 장면 중 최현(박해일)이 경주시의 전통찻집 아리솔에서 찾던 춘화는 실재로 존재했었다. 장률 감독이 1995년에 처음 경주를 찾았을 때 찻집 아리솔의 한쪽 벽면에 춘화가 그려져 있었지만 7년 후 그 춘화는 사라졌다. 2013년 영화 '경주'를 준비하던 장률 감독은 춘화의 행방을 수소문했고, 당시 춘화를 그린 김호연 교수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세계적인 십장생 화가로 유명한 동국대 미술학부 김호연 교수는 영화를 위해 1995년도 찻집 아리솔의 벽에 그려져 있던 춘화를 똑같이 재현했고, 춘화의 제목을 '경주'로 붙였다.[1]
관련 논문
[편집]- 임철희, 〈장률의 〈경주〉에 나타난 영화 시공간의 상의성과 비경계성〉, 《대중서사연구》 24-1, 대중서사학회, 2018년
- 정원술, 〈영화 〈경주〉 비평으로 ‘향가’ 감상하기〉, 《국어교육연구》 85, 국어교육학회, 2024년
각주
[편집]- ↑ '경주' 박해일이 찾는 춘화, 아리솔에 실제 존재 - 네이버 뉴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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