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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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월관은 다음 뜻이 있다.
- 명월관(明月館) 본점은 1909년 대한제국 궁중 요리사 출신 안순환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개점한 궁중요리, 양식 전문 식당이었다. 1950년 6.25 전쟁 중 건물은 방화되고, 안순환이 납북되면서 사라졌다.
- 명월관(明月館)은 서울 성북에 있던 궁중요리, 양식집이다. 종로 명월관의 분점으로, 1918년 5월 24일 안순환이 장춘관(長春館) 주인 이종구(李鍾九)과 동업, 서울 돈의동 139번지에 개점한, 명월관의 분점이다.
- 명월관(明月館)은 안순환이 서울 인사동 순화궁터에 개설한 명월관의 분점이다. 태화관(太華館)으로 이름을 바꿨으나, 1919년 3.1 운동 당시 조선민족 대표자 33인의 회합 장소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고 폐점했다가 1921년경 식도원(食道園)이라는 새 간판으로 영업하였다. 1929년 폐업했다.
- 명월관(明月館)은 1925년 개점한 궁중요리, 양식 전문 식당이었다. 경성부 서린동 137번지에 개점한 명월관 분점으로, 점주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 명월관(明月館)은 1900년 초 경성 황토현 언덕, 황토마루 고개(현, 광화문 사거리)에 있던 식당으로 폐업 년월일은 알려지지 않았다. 손병희가 창간한 일간지 만세보 1906년 10월 2일자에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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