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원 (17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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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원(朴準源, 1739년 ~ 1807년)은 조선 시대의 문관이다.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평숙(平叔), 호가 금석(錦石)이다.
1783년에 본처 원주 원씨와 사별했는데, 1787년에 셋째 딸 수빈 박씨가 정조의 후궁으로 간택되고 1790년 순조를, 1793년 숙선옹주를 낳는 경사가 있었다.
1801년(순조 1년), 당시 수렴청정 중이었던 대왕대비 정순왕후 김씨에 의해 판의금부사가 되었다.[1]
1807년(순조 7년) 음력 2월 7일에 졸하였다. 사망 후에 판돈녕부사(돈녕부의 종1품 관직)에서 영의정으로 증직되었다. 1807년 (순조 7년) 음력 2월 8일, 순조는 외할아버지 증 영의정 박준원에게 충헌(忠獻)이란 시호를 내렸다.
가족 관계
[편집]- 증조부 : 박태원(朴泰遠) - 박세성(朴世城)의 아들.
- 조부 : 박필리(朴弼履)
- 아버지 : 박사석(朴師錫, 1713~1774)
- 어머니 : 기계 유씨(杞溪兪氏) - 유수기(兪受基)의 딸.
- 형 : 박윤원(朴胤源)
- 형수 : 신 안동 김씨(新 安東 金氏)
- 부인 : 원주 원씨(原州 元氏, 1740~1783) - 인조반정 공신 원두표(元斗杓)의 5세손인 증 참판 원경유(元景遊)의 딸.
- 장남 : 박종보(朴宗輔, 1760~1807)
- 자부 : 서광수(徐廣修)의 딸.
- 손자 : 박주수(朴周壽)
- 손자 : 박호수(朴鎬壽) - 삼남 박종익에게 양자로 출계.
- 차남 : 박종경(朴宗慶, 1765~1817)
- 자부 : 이술모(李述模)의 딸.
- 손자 : 박기수(朴岐壽) - 장남 박종보에게 양자로 출가.
- 삼남 : 박종익(朴宗翊, 1773~1791)
- 사남 : 박종희(朴宗喜, 1775~1849)
- 장녀 : 반남 박씨(潘南 朴氏, 1762~?) - 평산인 신광회(申光晦)에게 출가.
- 차녀 : 반남 박씨(潘南 朴氏, 1766~?) - 전주인 이요헌(李堯憲)에게 출가.
- 삼녀 : 수빈 박씨(綏嬪 朴氏, 1770~1822) - 정조의 후궁.
- 사녀 : 반남 박씨(潘南 朴氏, 1772~?) - 풍산인 홍욱주(洪郁周)에게 출가.
- 둘째 부인 : 미상
- 조부 : 박필리(朴弼履)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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