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이 문서는 영어 위키백과의 Portulaca oleracea 문서를 번역하여 문서의 내용을 확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
쇠비름 | |
---|---|
생물 분류ℹ️ | |
계: | 식물계 |
(미분류): | 속씨식물군 |
(미분류): | 진정쌍떡잎식물군 |
목: | 석죽목 |
과: | 쇠비름과 |
속: | 쇠비름속 |
종: | 쇠비름 |
학명 | |
Portulaca oleracea | |
L. (1753) |
100 g (3.5 oz)당 영양가 | |
---|---|
에너지 | 84 kJ (20 kcal) |
3.39 g | |
0.36 g | |
2.03 g | |
비타민 | 함량 %DV† |
비타민 A | 1320 IU |
티아민 (B1) | 4% 0.047 mg |
리보플라빈 (B2) | 9% 0.112 mg |
나이아신 (B3) | 3% 0.48 mg |
비타민 B6 | 6% 0.073 mg |
엽산 (B9) | 3% 12 μg |
비타민 C | 25% 21 mg |
비타민 E | 81% 12.2 mg |
무기질 | 함량 %DV† |
칼슘 | 7% 65 mg |
철분 | 15% 1.99 mg |
마그네슘 | 19% 68 mg |
망간 | 14% 0.303 mg |
인 | 6% 44 mg |
칼륨 | 11% 494 mg |
아연 | 2% 0.17 mg |
기타 성분 | 함량 |
수분 | 92.86 g |
†백분율은 대략적으로 성인 기준 권고안을 사용한 추정치임. 출처: USDA Nutrient Database |
쇠비름은 쇠비름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란다. 생명력이 강해서 뿌리째 뽑혀도 오랫동안 살 수 있다. 그만큼 번식이 왕성해서 농사에 큰 피해를 주어 해로운 잡초로 간주되기도 한다.
명칭
[편집]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 또는 말비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 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불린다.
생태
[편집]줄기의 높이는 15-30cm 가량이다. 줄기는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아랫부분은 땅을 기고 윗부분은 비스듬히 선다. 잎은 긴 타원형으로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으며 다육질이다. 5-8월경이 되면 5개의 꽃덮이를 가진 꽃이 가지 끝에 2-5개씩 피는데, 꽃자루가 없으며, 아침에 피었다가 한낮이 되면 오므라든다. 7-12개의 수술이 있으며 열매는 개과로, 익으면 위의 반쪽이 모자처럼 떨어진다.[1]
특징
[편집]뿌리는 흰 색, 줄기는 빨간 색, 잎은 초록 색, 꽃은 노란 색, 씨는 검정 색의 5가지 색을 띄므로, 오행초라고도 불린다.
쓰임새
[편집]잎을 나물이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생약으로는 전초를 쓰며 마치현(馬齒莧)이라 한다. 마치현으로 스킨로션 등 피부영양제를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옥살산 칼슘과 같은 다량의 무기염과 도파민 등을 함유하여 한국과 중국에서는 해독, 이뇨약으로 쓰며, 서양에서는 건위, 천식, 방광염에 쓴다.[2]
관리 및 번식법
[편집]관리법 :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번식법 : 잎이 있는 시기면 언제라도 줄기를 이용한 꺾꽂이가 가능하고, 9월에 받은 종자를 이듬해 봄 화단에 뿌린다.[3]
사진
[편집]-
기르는 쇠비름의 잎
-
재배종의 흰색, 붉은색 꽃
각주
[편집]- ↑ 생물II·식물·관찰-식물의 계통과 분류-속씨식물-쇠비름.《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 ↑ 한국 약용식물 연구회 (2001년 2월 10일). 《종합 약용식물학》. 서울: 학창사. 155쪽.
- ↑ 정연옥; 박노복; 곽준수; 정숙진 (2009). 《야생화도감[가을편]》. 푸른행복. 184쪽.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쇠비름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국가생물종정보시스템 ― 쇠비름
- 한국잡초학회 잡초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