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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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쑤시개는 이 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보통 플라스틱이나 나무로 만들어지지만, 녹말로 만들기도 한다. 이쑤시개는 한쪽 혹은 양쪽 끝에 뾰족한 부분을 이용하여 이물질을 제거해내는 용도로 사용된다.
역사
[편집]이쑤시개는 10만 년 전에도 쓰였으며,[1] 인류가 최초로 고안한 발명품으로 추측한다.[2] 비니모경에 기록된 내용에 따르면 옛날에는 버드나무 가지를 이쑤시개로 사용했다.[1] 이 때문에 이쑤시개를 버드나무 가지란 뜻의 양지(楊枝)라고 불렀으며, 양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음이 변형되어 오늘날에는 이를 닦는 것을 뜻하는 양치란 단어로 바뀌었다.[3]
이쑤시개는 치실이나 칫솔 등이 발명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생활 필수품이다.
단점
[편집]치아에 있는 치석이 끼이거나 이물이 걸려 있을 때 제거하는 도구로도 인식되지만, 자주 사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는 등 복수 이상의 문제점을 야기하는 것으로도 나온다.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치아에 걸려 있는 이물을 제거할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부상 사고도 물론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김진국 (2007년 2월 1일). “[분수대] 이쑤시개”. 《중앙일보》. 2020년 9월 16일에 확인함.
- ↑ 이종호. “인류 최초의 발명품 이쑤시개”. 《D라이브러리》. 2020년 9월 16일에 확인함.
- ↑ 김정아 (2014년 10월 8일). ““옛날에는 무엇으로 이를 닦았을까?” 치약의 역사”. 조선일보. 2020년 8월 1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Video - how toothpicks are manufactu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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