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게임
카드 게임(card game)은 전통적인 디자인이든 게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이든 상관없이 게임 플레이의 주요 도구로 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모든 게임을 말한다. 포커와 같은 관련 게임군을 포함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카드 게임이 존재한다. 전통적인 카드 한 벌로 하는 소수의 카드 게임은 국제 대회가 열리는 공식적으로 표준화된 규칙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지역이나 문화, 위치, 모임에 따라 규칙이 다를 수 있는 민속 게임이다.
전통적인 카드 게임은 크기와 모양이 동일한 플레잉 카드 한 벌 또는 한 팩으로 플레이한다. 각 카드는 앞면과 뒷면의 두 면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카드의 뒷면은 구별할 수 없다. 카드의 앞면은 모두 고유하거나 중복될 수 있다. 카드 한 벌의 구성은 각 플레이어에게 알려져 있다. 경우에 따라 여러 벌의 카드를 섞어 하나의 팩 또는 슈를 형성하기도 한다. 현대의 카드 게임은 대개 주문 제작된 카드 한 벌을 사용하며, 종종 엄청난 양의 카드와 숫자 카드 또는 액션 카드를 포함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게임은 일반적으로 보드 게임 취미의 일부로 여겨진다.
플레잉 카드를 사용하는 게임은 카드가 한쪽 면에서만 개별적으로 식별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각 플레이어는 자신이 들고 있는 카드만 알고 다른 사람이 들고 있는 카드는 모른다. 이러한 이유로 카드 게임은 종종 우연의 게임 또는 "불완전한 정보"의 게임으로 특징지어진다. 이는 현재 상황이 게임 내내 모든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보이는 전략 게임이나 완전 정보 게임과 구별된다.[1] 일반적으로 카드 게임 계열에 속하지 않는 많은 게임들도 사실 플레이의 일부 측면에서 카드를 사용한다.
카드 게임 장르에 속하는 일부 게임은 보드를 포함한다. 차이점은 카드 게임에서의 플레이는 주로 플레이어에 의한 카드 사용에 달려 있는 반면(보드는 점수 계산 또는 카드 배치를 위한 안내자 역할을 함), 보드 게임(카드를 사용하는 주요 비카드 게임 장르)은 일반적으로 보드에서의 플레이어 위치에 초점을 맞추고 부차적인 목적으로 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게임의 종류
[편집]- 고스톱
- 도리짓고땡
- 보난자
- 마이티
- 바둑이
- 바카라
- 번 레이트
- 블랙잭
- 섯다
- 솔리테어(목록)
- 시타델
- 엘레우시스
- 옥션 브리지
- 우노
- 원카드
- 클론다이크
- 타로
- 트랑테카랑트
- 트릭 테이킹 카드 게임
- 포커
- 프리셀
- 플레잉카드
- 하트
- 할리갈리
- 훌라
- 러미
각주
[편집]- ↑ David Parlett (2013년 9월 30일). 〈Card Game〉. 《Encyclopedia Britannica》. 2018년 9월 1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9월 13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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