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호 항공모함
푸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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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정보 | |
함명 | 푸젠 |
함종 | 대형항공모함 |
운용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
기공 | 2018년 |
진수 | 2022년 6월17일 |
취역 | 2024년예정 |
일반적인 특징 | |
함급 | Type 003 |
배수량 | 80,000톤 이상 (만재) 67,500톤(경하) |
전장 | 320~330 m |
선폭 | 70~75 m |
흘수 | 11 m |
추진 | 통합 전기 추진 방식 |
속력 | 32 노트 (37 mph; 59 km/h) |
항속거리 | 3,850 nm (7,130 km) |
승조원 | 1,960 명 626 명 항공요원 40명 함대지휘 3,857 개의 방 |
전자전 | S- 대역 능동 위상 어레이 레이더
X- 대역 위상 어레이 레이더 |
함재기 | 사출형 32대 J-15B의 전투기 8대 J-15D 전자전 부 |
푸젠호 항공모함(福建號航空母艦)은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의 3번째 항공모함이다.
역사
[편집]001형은 랴오닝호, 002형은 산둥호로 명명되었고, 003형의 이름은 푸젠호로 정해졌다.
- 랴오닝호, 러시아 항모를 우크라이나를 통해 수입, 배수량 67500톤
- 산둥호, 최초 자국 중국산,배수량 70000톤
- 푸젠호, 2번째 자국 중국산, 배수량 80000톤 이상
2018년 기공식을 가졌으며, 2022년에 진수, 2024년에 취역할 계획이다.
랴오닝호, 산둥호는 랴오닝의 조선소에서 건조했지만, 최초의 전자식 캐터펄트 항모인 3번함은 상하이의 강남 조선소에서 건조되었다.[1]
특징
[편집]크기
[편집]조선소에서 건조중인 모습으로 알려진 사진들에 의하면 길이가 320~330m로 추정된다.[2] 이렇게 선체가 긴 CATOBAR 방식의 항모일 경우, 선양 J-15 함재기의 불량 문제 때문에 불만이 많은 조종사들의 불만을 고려해서 J-XX, 혹은 청두 J-20을 충분히 운용할 수 있다. 1100만톤급으로 건조될 004형 항공모함에서도 마찬가지로 30톤급 대형 함재기를 충분히 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캐터펄트 항공모함
[편집]2016년 7월 4일, 중국 해군이 화베이 지역 실험장에서 젠-15 전투기를 이용해 EMALS 실험에 성공했다. 기존 증기식 캐터펄트 대신 EMALS를 이용하면 설비를 간소화할 수 있고, 사출시스템의 무게 및 운영 인원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항공모함에 여분의 공간이 늘어나 더 많은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다.[3]
중국 해군 최초로 항공모함 캐터펄트를 보유하게 된다. 그동안 증기식 캐터펄트 기술이 없었던 중국은 스키점프대를 사용해야만 했다. 그러나 푸젠호에서 최초로 전자식 캐터펄트를 장학해 30톤 이상의 비행기를 이륙시킬 수 있게 되었다.
각주
[편집]- ↑ 中, 첫 사출형 항모 '푸젠함' 진수..드디어 스키점프식 벗어나
- ↑ Sutton, H. I. “China’s New Aircraft Carrier Disappears” (영어). 2020년 9월 6일에 확인함.
- ↑ "중국, 항모 전자기사출 시험 성공…첫 자국산 항모에 도입", 뉴시스, 201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