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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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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스포츠
사고
경제
스포츠
문화·예술
사고
  • 대한민국 창원시 창원터널에서 윤활유 드럼통을 실은 화물차가 내리막길에서 중앙분리대를 추돌하고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하여 3명이 숨지고,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제 관계
사회
정치
정치
법과 범죄
스포츠
재해
무력 충돌·공격
경제·비즈니스
국제 관계
부고
부고
  • 대한민국 합참의장국방부 장관을 지낸 윤성민 예비역 육군 대장이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인 변창훈이 국가정보원 직원에 대한 위증 교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어 영장실질심사를 30분 앞두고 자살했다.
국제 관계
문화
사회
부고
국제 관계
재해
부고
  • 대한민국의 시인 조정권이 68세를 일기로 숨졌다.
국제 관계
경제·비즈니스
경제
국제 관계
경제·비즈니스
무력 충돌·공격
정치
  • 슬로베니아의 대통령: 보루트 파호르 대통령이 결선투표에서 53.1 %의 득표율로 재선하였다. 앞서 파호르 대통령이 10월 22일 치러진 1차 투표에서 47.08 %의 득표율을 기록하였으나, 과반에 미치지 못하여 이번 결선투표가 치러졌다.
사고
재해
국제 관계
스포츠
재해
  • 2017년 케르만샤 지진: 이라크이란 국경지대에서 일어난 지진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최소 340 명이 사망하고, 약 4,000 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진 피해를 입은 곳이 오지(奧地)인 까닭으로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제 관계
정치
사고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란초 테하마(Rancho Tehama Reserve)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5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해
사회
예술
재해
정치와 선거
  • 캄보디아의 대법원이 제1야당 캄보디아구국당(Cambodia National Rescue Party, CNRP)을 대법관 9명의 만장일치로 해산 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정당의 강제 해산과 동시에, 소속 의원 118명은 향후 5년간 정치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스포츠
  • 일본의 도쿄 돔에서 2017년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이 개막하였다.
  •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러시아반도핑기구(RUSADA)의 자격 정지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세계반도핑기구는 지난 2015년 11월 러시아 육상 선수들의 조직적인 도핑 조작에 대해 적발하고, 러시아반도핑기구의 자격을 정지하였다. 세계반도핑기구는 러시아의 약물 검사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요구사항인 맥라렌 보고서(McLaren Report) 인정과 소변 검사 샘플 공개가 이행되지 않아, 아직은 부족하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에 대한 2018년 동계 올림픽 참가 여부는 12월 5일 스위스 로잔에서 결정된다.
사고
무력 충돌·공격
사고
  • 아르헨티나에서 잠수함 산후안 호(ARA San Juan (S-42))가 교신이 끊기며 이틀째 실종 상태이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16일 부터 구축함 등을 동원하여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재해
국제 관계
국제 관계
정치
스포츠
  • 2017 나스카(NASCAR) 컵 시리즈에서 마틴 트룩스 주니어(Martin Truex Jr.) 가 우승하였다.
재해
  • 인도네시아아궁 산이 54년만에 분화(噴火)하였다. 지역 당국에 의해 화산 인근지역의 주민 약 3만 여명이 대피한 상태이다. 1963년 당시에는 약 1천 여명의 주민이 화산 활동으로 인하여 숨진 바 있다.
국제 관계
사고
사회
무력 충돌· 공격
정치
법과 범죄
재해
사회
법과 범죄
재해
  • 지난 11월 21일 54년만에 분화한 인도네시아의 아궁 산이 나흘 만에 다시 분화하였다. 이로 인하여 항공편 21편이 결항되었다.
무력 충돌·공격
스포츠
사고
재해
국제 관계
법과 범죄
사회
재해
정치
사회
  • 오스트레일리아(호주) 인근 바다에서 고래잡이를 하는 일본 포경선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은 2008년 호주 세관당국에 의해 촬영되었는데, 일본과의 관계 악화를 우려한 호주 정부는 영상 공개를 거부해왔다. 5년 동안 이어진 시 셰퍼드 컨저베이션 소사이어티와 호주 정부간의 법정 다툼 끝에 공개가 결정되었다.
사고
  • 대한민국 서울대학교의 외국인 기숙사 신축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하여 작업자 1명이 부상을 입고, 작업 중이던 6, 7층의 단열재 등이 불타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재해
  • 2017년 아궁 산 분화: 아궁 산의 화산 활동이 계속되면서 발리 국제공항의 24시간 폐쇄 연장이 결정되었다. 전날(27일) 공항이 폐쇄되고, 하루 동안 관광객 약 6만여 명의 발이 묶였다.
군사
문화·예술
사회
  •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의 전통(茶)농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었다. 2014년 등재된 '청산도 구들장 논',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는 세 번째이다. 2년 동안 식량 농업 기구(FAO)의 서류 조사 및 현지 조사를 거쳤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은 2017년 10월 기준으로 17개국 38개 유산이 등재되어있다.
법과 범죄
  •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에서 재판을 받던 슬로보단 프랄랴크(Slobodan Praljak)가 재판 도중에 독극물을 마시고 숨졌다. 프랄략은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자 이에 항의하며 독극물을 마셨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숨졌다. 프랄략은 보스니아 내전 당시 크로아티아의 사령관으로 무슬림을 학살한 작전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04년 전범으로 기소되었으며, 네덜란드 헤이그의 구치소에서 13년간 복역해오며 재판을 받아왔다. 한편 ICTY는 이날 선고 공판이 마지막 재판이었으며, 연말에 해체가 예정되어 있었다.
  • 빅토리아 주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안락사를 합법화하였다. 해당 법안은 2019년 6월 발효된다. 앞서 같은 달 17일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주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는 관련 법안이 한 표 차이로 부결되었다.
경제·비즈니스
  • 한국 은행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기준금리는 종전의 1.25%에서 1.50%로 인상되었으며, 이에 따라 시중 은행들도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를 인상한다. 2011년 6월 10일 마지막 인상(3.00%→3.25%) 이후 약 6년 5개월 만의 금리 인상이다. 2011년 6월 이후 꾸준히 인하된 기준금리는 2016년 6월 9일 1.25%까지 떨어졌으며, 지금까지 유지되어왔다.
사회
  • 대한민국 검찰이 장출혈성 대장균에 오염됐을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를 안전성 확인 없이 유통한 혐의로 맥도날드 납품사 관계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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