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좌거(周左車, ? ~ ?) 또는 주순(周荀)[1]은 전한 전기의 제후로, 개국공신 주창의 손자이다.
경제 중원년(기원전 148년) 또는 중2년(기원전 147년), 안양후(安陽侯)에 봉해져 가문을 이었다.
건원 원년(기원전 140년), 죄를 지어 작위가 박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