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사내는 짓기를 그치지 아니하는 법.
여태 지은 것이 수십이로되, 그 수효를 자랑삼지 아니한다. 아직 단 하나도 내가 겨눈 과녁을 맞히지 못하였으니.
과녁인즉 하루에 드는 손[客] 일천 명. 이름을 m1k 라 함도 여기서 났다 — make 1k.
아래는 모두 그 과녁을 향해 쏜 화살이다. 빗나간 화살도 거두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 둔다.
세는 일 또한 남의 손을 빌리지 않았다. m1k 뱃지를 손수 지어 스스로 센다.
| m1k | 만든 것 전부의 지도. 뱃지 하나로 첫 1,000명까지 같이 세는 곳 | |||
| kit | 사이드 만들 때마다 다시 짜기 싫어서 묶었습니다. UI·OG 이미지·PWA·Fetch | |||
| runmaxing | 러너 하나에 에이전트 두 레인. Claude Code 굴리는 방식 | |||
| HOTCUT | 댓글이 찾아준 최고의 순간. 143개 채널에서 타임스탬프 댓글만 긁었습니다 | — | ||
| logodown | 마크다운 쓰듯 로고 만들기. 글자 하나 심볼 하나로 파비콘부터 PWA 아이콘까지 | |||
| 중위소득 계산기 | 건강보험료만 넣으면 기준 중위소득이랑 도시근로자 평균 대비 몇 %인지 한 번에 | |||
| fixearly | 일찍 고치면 쌉니다. JS/TS 레포에서 비용이 제곱으로 뛰는 자리를 찾습니다 |
성(城) 밖에 내걸지 못한 것도 있다.
m1kskills — 쓰다 보니 자꾸 꺼내 쓰게 된 주문(呪文)들을 모았다. webpilot — 문(門)을 열어주지 않는 근태 관아를 브라우저로 넘어 들어간다. maging — 장계(狀啓) 짓는 기계. 문양이 백다섯 가지다.
많이 짓는 것은 손이 빠르다는 증좌일 뿐, 칼이 든다는 증좌는 아니다.
하여 밖으로 들고 나가는 병장기는 fixearly 하나다.
남의 성곽을 돌며 값이 제곱으로 불어나는 자리를 짚는다 —
고리[loop] 안의 find, 줄[row]마다 도는 await,
마땅히 Map 이어야 했을 조회 따위.
허나 짚은 자리 태반은 장부(帳簿)상으로만 이차식이라, 실로 재어보면 얻는 바가 없다.
그러니 진짜 일은 찾는 데 있지 아니하고 고르는 데 있다. 성주(城主)의 시간을 쓸 값어치가 있는 것만 남긴다.
성문이 열린 곳 — vite · Ghost · n8n · NocoDB · Medusa (또 한 번) · Outline
Strapi · typeorm · Payload · Excalidraw · Langfuse · Novu · Typebot · Ghost — 여덟 곳에는 아직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다.
이긴 싸움만 적으면 그것은 실록이 아니다.
패한 것도 남긴다 — 실험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