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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최고기온 31도 무더위…낮부터 소나기
    강원 최고기온 31도 무더위…낮부터 소나기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수요일인 17일 강원도는 낮부터 소나기가 내리고 무덥겠다. 오전 6시 기준으로 기온은 춘천 18.1도, 원주 19.1도, 강릉 19.6도, 태백 12.9도, 대관령 11.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1도, 산지 24∼26도, 동해안 25∼27도를 나타내겠다. 이날 낮부터 18일 새벽 사이 내륙과 산지에는 5∼6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영서와 영동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conanys@yna.co.kr

    06-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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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곳곳 밤까지 가끔 비…낮 최고 25∼27도
    제주 곳곳 밤까지 가끔 비…낮 최고 25∼27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수요일인 17일 제주는 밤까지 곳곳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는 산지와 한라산 남·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내리면서 지역 간 강수량에 차이가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산지·북부·추자도 제외) 5∼30㎜, 산지 10∼60㎜, 북부·추자도 5㎜ 안팎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25∼27도로, 평년(24∼25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toz@yna.co.kr

    06-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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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법소년, 무조건 부모인계?틀렸다!…차 훔친 초등생 3명 시설행
    촉법소년, 무조건 부모인계?틀렸다!…차 훔친 초등생 3명 시설행

    천안서 일주일 새 초등생 4명 연루 차량 절도 2건…한 명은 두 번이나 훔쳐 전문가 "촉법소년 무면허운전은 더 위험"…경찰 "사안 중하면 긴급동행영장 신청 추세" (천안=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지난달 충남 천안에서 훔친 차를 무면허로 위험 천만하게 몰고 다니다 붙잡힌 촉법소년들이 결국 보호시설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훔친 차를 타고 무면허 운전을 한 천안지역 초등학생 A(12)군과 B(12)군 등 3명을 소년분류심사원 등 소년 보호 시설서 감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군과 B군 등은 지난달 13일 오전 7시20분께 천안시 동남구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스포트유틸리티차(SUV)를 훔친 뒤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초등학생이 차를 운전해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고 경찰은 추적에 나서 2시간25분 만에 동남구 신부동의 한 거리에서 운전자인 A군을 붙잡았다. 동석했던 B군과 C(12)군은 차에서 내려 달아났다가 8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5분께 동남구 한 거리에서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A군은 잠금장치가 돼 있지 않은 차의 문을 열고 들어가 시동이 걸리자 차를 타고 달아났고 검거 당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소년부 법원은 당시 운전자이자 주범이었던 A군에 대해서만 소환 절차 없이 즉시 소년분류심사원에 강제 수감하도록 하는 긴급동행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B군과 C군에 대해서는 부모에 인계해 귀가 조처하고 이들의 학교생활과 가정 환경 조사 등을 진행해왔다. 그러던 중 1주일 만인 같은 달 20일 오전 이번에는 B군이 또 다른 친구 D(12)군의 부친 자가용을 훔친 뒤 D군을 옆에 태운 채 또 다시 무면허 상태로 당진시까지 차를 직접 몰고 가는 위험 천만한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범행 3시간 20분 만에 당진에서 차를 버리고 도망쳤으나, 그 훙 30분 뒤 당진시 읍내동의 한 피시방에

    06-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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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은 새 날갯짓처럼 조화 이뤄야"
    [인터뷰]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은 새 날갯짓처럼 조화 이뤄야"

    "보수 후보 표현 동의 안 해…교육의 기준은 학생의 성장과 행복" "실용·포용·안심·상생 가치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펼칠 것"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17일 "충북교육은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용·포용·안심·상생의 가치로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선거 때 (언론이) 보수 성향 후보로 표현했던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교육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기보다 새의 날갯짓처럼 보수와 진보가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어떤 교육정책도 혼자만의 노력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며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고도 했다. 다음은 윤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 비교적 무난하게 재선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원동력은. ▲ 지난 4년간 충북교육이 만들어 온 긍정적인 변화가 승리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바탕으로 독서와 기초학력, 돌봄과 안전, 교육활동 보호, 인성과 학생 마음건강 지원까지 교육의 기본을 다지는 데 집중해 왔다. 도내 직업계고가 전성기를 맞이했고, 충청권 가운데 사교육비가 가장 낮았으며 진학 성과 또한 눈부셨다. 도민들께서 이러한 교육의 변화를 직접 보고 느끼면서 다시 한번 믿고 맡겨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선거 때 다수 언론이 보수성향 후보로 칭했다. 4년 전 보수 단일후보로 추대됐기 때문일 텐데 이 표현에 동의하나. ▲ 동의하지 않는다. 저는 교육이 정치적 프레임 안에서 논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기준은 이념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행복이어야 한다. 사실 교육에는 보수와 진보의 가치가 모두 필요하다. 교육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이기 때문에 검증된 교육 내용과 본질을 지켜야 하고,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기존의 가치와 관점을 존중하는 보수적 시각이

    06-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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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3선 강은희 대구교육감 "교육감 선거 제도개선 필요"
    [인터뷰] 3선 강은희 대구교육감 "교육감 선거 제도개선 필요"

    깜깜이 선거로 전국 무효표만 109만표…"러닝메이트·완전 공영제 필요" 교권 보호 위해 민원 대응 프로세스 개편 등 추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서 첫 3선 대구교육감 자리에 오르게 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17일 "현행 교육감 직선제의 대안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러닝메이트나 완전한 선거공영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교육감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전국적으로 109만표의 무효표가 쏟아져나오고 유권자의 무관심 속에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을 받는 현행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대안을 이같이 제시했다. 그는 또 교육계 화두로 등장한 교권 보호를 위해 민원 대응 프로세스를 정비하고 교사에 대한 법률 지원과 회복 지원도 늘리겠다는 뜻도 피력했다. 다음은 강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 대구 유권자들이 강은희를 세 번 연속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 지난 8년간 대구교육의 변화와 성과를 디딤돌 삼아 글로벌 교육수도로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번째 선택을 해주신 것 같다. 전국 최초로 공교육에 도입한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 프로그램, 코로나19의 엄중한 시기에 대구가 가장 먼저 실시한 전면등교, 전국적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군위 거점학교 육성 정책까지 대구교육을 혁신적으로 바꾸고자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그 결과 학생참여 중심 수업 활성화,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전국 최저 수준 달성,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 전국 최저, 직업계고 취업률 전국 1위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유권자들 선택은 지난 8년간의 성과와 변화, 공약 이행률 100% 달성 등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 이번 임기가 교육감으로서 마지막이 되는데 '3기 강은희 교육감' 체제에서 그동안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IB교육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 1, 2기 동안 대구시교육청은 공교육 최초로 한국어 IB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전국적 확산을 이끌

    06-1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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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흐리고 오후엔 소나기…낮 기온 29∼31도
    전북 흐리고 오후엔 소나기…낮 기온 29∼31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은 17일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8일 오전까지 5∼50㎜이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지역별 기온은 장수 18.2도, 무주 18.6도, 완주 19.1도, 임실 20도, 남원 22.2도, 고창 22.3도, 김제 22.5도, 부안 23.2도 등이다. 낮 기온은 29∼3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 북부·남부 앞바다 모두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과 번개, 돌풍, 우박 등에 유의해야 한다"며 "낮에는 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06-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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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경기(18일)

    ◆18일(목) △프로야구= kt-두산(잠실) 키움-삼성(대구) 롯데-SSG(인천) LG-KIA(광주) 한화-NC(창원·이상 18시30분) △골프= KPGA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남춘천 컨트리클럽) △씨름= 제3회 괴산유기농배전국장사대회(11시·충북 괴산문화체육센터) △컬링= KB금융 한국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10시·경북 의성컬링센터) △레슬링=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대회(9시·강원도 양구체육관) (서울=연합뉴스)

    06-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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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17일)

    ◆17일(수) △프로야구= kt-두산(잠실) 키움-삼성(대구) 롯데-SSG(인천) LG-KIA(광주) 한화-NC(창원·이상 18시30분) △여자축구= 경주 한수원-화천 KSPO(경주 소커 파크 스타디움) 강진-수원FC 위민(강진영랑운동장) 세종 스포츠토토-인천 현대제철(세종시민운동장) 서울시청-문경상무(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이상 19시) △컬링= KB금융 한국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16시·경북 의성컬링센터) △레슬링= 양정모 올림픽 제패 기념 전국대회(9시·강원도 양구체육관) △근대5종=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대회(9시·해남 우슬체육공원) (서울=연합뉴스)

    06-1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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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 곳곳 소나기…낮 최고 31도
    대전·세종·충남 곳곳 소나기…낮 최고 31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수요일인 17일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18일 새벽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5∼60㎜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1도, 세종 31도, 천안 30도 등 29∼3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대전지방기상청은 내다봤다. 대전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더울 것으로 예상했다. walden@yna.co.kr

    06-1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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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낮 최고 32도…비·소나기에 우박 가능성도
    대구·경북 낮 최고 32도…비·소나기에 우박 가능성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은 17일 무덥고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대구 19.9도, 울진 18.8도, 상주 19.7도, 안동 18.1도, 봉화 12.6도, 문경 17.4도, 영덕 17도, 영천 17.2도, 경주 17.9도, 청송 14.4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예보됐다.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에는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오후부터는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5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지름 0.5㎝ 이상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대구기상청은 설명했다. sunhyung@yna.co.kr

    06-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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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교육감 직속 '교권119센터' 운영"
    [인터뷰] 안민석 경기교육감 당선인 "교육감 직속 '교권119센터' 운영"

    취임 1호 과제로 '스마트폰 프리스쿨' 검토…학교-마을 경계 허무는 '벽깨기' 추진 교육장 공모제로 교육자치 강화…대통령 산하 '교육대전환위원회 설치' 제안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교육감 직속 '교권119센터'를 설치해 효율적인 교권확립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안 당선인은 지난 16일 가진 출입기자단 공동인터뷰 및 서면 인터뷰를 통해 "악성 민원은 교사 개인이 아니라 교육청이 초기부터 책임지는 통합민원 체계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기 내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를 추진하겠다"며, 취임 후 1호 정책으로는 '스마트폰 프리스쿨'을 제시했다. 안 당선인은 교육장 공모제를 통해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을과 학교의 경계를 허무는 '벽 깨기'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는 "AI시대에 맞는 교육 전환의 방향을 정하는 대통령 직속 '교육대전환위원회' 설치를 대통령에게 제안하겠다"라고도 밝혔다. 다음은 안 당선인과 일문일답. -- 경기도교육청이 보수 교육감에서 다시 민주 교육감 체제로 바뀌었다.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는가. ▲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말씀에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백성이 싫어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보수에서 진보로 변화했다기보다는, 경기교육을 다시 학교 현장 중심으로 바꾸라는 도민의 요구였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 취임 1호 정책으로 검토 중인 과제는 무엇인가. ▲ '스마트폰 프리스쿨'이다. 스마트폰에서 멀어져야 교육에 가까워지고,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야 학교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일방적 금지가 아니라 학교 현장과 학부모 의견을 충분히 듣고, 법·제도 검토를 거쳐 교육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 -- 임기 내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사업은. ▲ 큰 방향은 사람 중심 AI 교육체제다. 경기AI교육원을 설립하고 AI이음플랫폼을 구축해 학생의 학습

    06-1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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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기온 32도
    충북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기온 32도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은 17일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23.3도, 충주 19.5도, 제천 15.5도, 진천 19.4도, 영동 18.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지역별로 29∼32도를 나타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kw@yna.co.kr

    06-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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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영상속 '원랑선사탑비' 제천 반환 총력…관건은 인프라 확충
    BTS 영상속 '원랑선사탑비' 제천 반환 총력…관건은 인프라 확충

    오는 11월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이관…제천시, 2차 발굴 조사 등 반환 근거 마련 (제천=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제천시가 방탄소년단(BTS) 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보물 '원랑선사탑비'의 고향 반환을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탑비를 안전하게 보존할 시설을 마련해야 하는 등 실제 반환까지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다. 17일 제천시에 따르면 시는 신라 말의 고승 원랑선사(816∼883)의 일생을 기록한 보물 제360호 원랑선사탑비가 있던 월광사지(연면적 1만8천여㎡)에 대한 2차 발굴조사를 오는 11월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14년부터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문화재 발굴 허가를 받아 3억5천여만원을 투입, 1차 발굴 조사를 했다. 그 결과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사찰 기초석, 배수시설, 연꽃무늬가 새겨진 기와 등이 출토됐다. 시는 추가 발굴조사와 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월광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입증한 뒤 국가사적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탑비 보호각 또는 전시관을 건립해 탑비의 제천 반환을 공식 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탑비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 중이다.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광장에 세워진 탑비는 시가 반환 염원을 담아 만든 복제비다. 원랑선사탑비가 고향인 제천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일었지만, 월광사지가 제천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위치해 보존 여건이 열악하다는 이유로 내년 4월 개관 예정인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이관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탑비는 오는 11월 국립충주박물관으로 옮겨질 예정이며 현재 보존 처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향후 시의 요구가 있을 경우 문화재 반환 검토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문화재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보존 인프라 구축이 선행돼야 한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지진 대비 시설과

    06-17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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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선거' 혐의 신경호 교육감 오늘 2심 선고…당선무효 기로
    '불법 선거' 혐의 신경호 교육감 오늘 2심 선고…당선무효 기로

    신 교육감 측 "정치 브로커 전 대변인의 단독 행동" 무죄 주장 검찰 "교육행정 신뢰 훼손"…징역 3년·3천500여만원 추징 구형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불법선거운동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신경호 강원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판결이 17일 내려진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신 교육감의 교육자치법 위반과 사전뇌물수수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신 교육감 측은 '정치 브로커 전 교육청 대변인 이모씨의 단독 행동'이라며 줄곧 무죄를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교육자치의 근간을 흔들고 교육행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했다"며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과 추징금 3천500여만원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신 교육감은 불법 사조직을 설립해 선거운동(교육자치법 위반)을 하고 교육감에 당선되면 교육청 소속 공직에 임용시켜주거나 관급사업에 참여하게 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사전뇌물수수)로 2023년 6월 재판에 넘겨졌다. 구체적으로 교육청 전 대변인 이씨와 함께 2021년 7월∼2022년 5월 선거조직을 모집해 선거운동 단체채팅방을 운영하고,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선거운동을 위한 사조직을 설립한 혐의를 받는다. 이씨와 함께 2021년 6월∼2022년 5월 교육감에 당선되면 선거운동 동참에 대한 보상으로 전직 교사였던 한모씨를 강원교육청 체육 특보로 임용시켜주겠다고 약속한 혐의도 있다. 당선 시 강원교육청 대변인으로 임용시켜주는 대가로 이씨로부터 2021년 11월 1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비롯해 이씨와 함께 금품을 수수한 행위 4건 등 총 5건의 뇌물수수 혐의도 더해졌다. 1심은 이 사건의 핵심 증거로 활용된 전 교육청 대변인 이씨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에 대한 검찰의 수집은 위법하다고 보고 뇌물수수 5건 중 4건은 무죄로 판단했다. 또 불법 사조직을 설립해 선거운동을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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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민들, 면허시험장 '대전 원정' 그대로?…신설 무산 '기로'
    세종시민들, 면허시험장 '대전 원정' 그대로?…신설 무산 '기로'

    조상호 당선인, 반대 시의원과 '부지 기능 개편' 선거 공동공약 채택 담당부서는 "정상추진 필요" 보고…"무산시 10년 내 재추진 난망" 목소리도 (세종=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세종시 도시기반시설 중 하나인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운전면허시험장 부지의 기능을 개편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하면서 사업 추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7일 세종시와 당선인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인수위 교통분과위원회는 전날 세종시 교통국 업무보고를 받았다. 교통국은 인수위원들에게 운전면허시험장 건립 필요성 등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조 당선인이 해당 부지를 운전면허시험장이 아닌 다른 용도로 바꾸겠다고 제시한 공약과 상충하는 내용이다. 인수위 교통분과위원회는 교통국이 설명한 사업 추진 필요성, 사업 전망 등을 보고받고 나서 내부적으로 다시 한번 살펴보겠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전면허시험장 사업 주무 기관은 한국도로교통공단이지만 세종시청 등 행정기관이 협조하지 않으면 사실상 사업을 추진하기 힘들다는 관측이 나온다. 시청 한 직원은 "다른 지역에서는 반기는 사업을 교통공단이 우리와 갈등을 빚으면서까지 굳이 추진할 이유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세종시 신도시 소담동에 들어설 운전면허시험장은 출범 당시 계획된 도시기반시설이다. 공단 측은 총사업비 457억원을 전액 국비로 충당해 운전면허시험장을 건립할 방침이다. 올해 확보한 9억원으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는 세종은 현재 인근 대전과 충북 청주에 있는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시민들이 대전과 충북 청주 운전면허시험장을 가려면 대중교통으로 왕복 3∼4시간 걸린다는 것이 세종시 관련 부서 설명이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소담동을 지역구로 둔 모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통체증·사고 유발 등의 이유로 운전면허시험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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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자인재단-풀무원, '지속가능 식생활' 홍보 협력
    서울디자인재단-풀무원, '지속가능 식생활' 홍보 협력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풀무원식품과 협력해 주요 디자인 행사에서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소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전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풀무원식품과 이런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서울의 대표 행사인 '서울디자인어워드'와 2027년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디자인총회'를 중심으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올해 10월 14일 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어워드에서는 '테이스티풀무원'을 연계한 저녁 식사를 선보인다. 테이스티풀무원은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풀무원의 교육 플랫폼이다. 서울디자인어워드에 참석하는 심사위원과 수상자들도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세계디자인총회에서도 두 기관이 협력해 서울의 디자인 경쟁력은 물론 한국의 친환경 식문화를 소개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외에도 각자의 공식 홍보채널로 지속 가능 디자인·식생활 콘텐츠를 공동으로 노출하는 등 협업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디자인과 식생활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일상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친환경 식문화와 지속 가능 디자인의 가능성을 전 세계로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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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나운규 '아리랑' 개봉 100주년 기념전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나운규 '아리랑' 개봉 100주년 기념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춘사(春史)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개봉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 '다시, 아리랑'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영화 '아리랑'을 비롯해 과거와 현재 대중과 함께해온 민요 아리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부 '민요, 아리랑'에서는 아리랑의 뿌리로 알려진 향토민요 '아라리'와 19세기 말 외국인이 기록한 아리랑 등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영화 '아리랑'과 주제가 '본조아리랑' 등을 집중 조명하며, 3부는 2002년 당시 응원가로 울려 퍼진 아리랑을 비롯해 현대로 전승된 아리랑을 보여준다. 관람객이 직접 나만의 아리랑 가사를 작성하고 전시하거나, 오르골이 연주하는 아리랑을 들어보는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과 1월 1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sek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diness@yna.co.kr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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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통영·거제 관광시설과 협약…영수증 지참 시 할인
    롯데마트, 통영·거제 관광시설과 협약…영수증 지참 시 할인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마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통영·거제 지역 관광시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5일 통영관광개발공사, 거제씨월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스카이라인 루지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10월 31일까지 롯데마트 통영점·거제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지역 내 대표 관광시설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거제씨월드는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지참시 20% 할인,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최대 3천원 할인한다. 앞서 롯데마트 여수점과 여천점은 지난 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역 대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여수예술랜드와 체결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통영·거제·여수 지역 관광 명소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과 쇼핑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homj@yna.co.kr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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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박찬대 "대한민국 축소판 인천, 글로벌 경쟁력 선도"
    [인터뷰] 박찬대 "대한민국 축소판 인천, 글로벌 경쟁력 선도"

    인천시장직 인수위 출범 일주일…"중앙정부와 인천 현안 논의" "인천시정은 정쟁 아닌 행정…원도심 부흥 사업 방식 재검토"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은 17일 "인천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일주일 만에 진행한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인수위 기간 인천시정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중앙정부 국무위원들을 만나며 인천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당선인과의 일문일답. -- 인수위가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은. ▲ 우리가 선거 기간에 냈던 공약의 구체적인 집행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240여개 공약을 공무원들에게 전달하고 공약별 담당 부서뿐만 아니라 예산, 제도, 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인천시가 제출한 자료를 인수위원들이 검토하고 '팔로우업'을 거쳐 저에게 사전 보고를 한 뒤 1∼2차례 최종 보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수위가 운영되는 2주 동안 모든 세부 계획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기존 정책과 융합이 가능한지 완전히 새로운 사업이 될지 검토할 계획이다. -- 인수위 구성 이후 어떤 활동을 했는지. ▲ 인천시정을 파악하는 동시에 끊임없이 내각의 국무위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15일에도 국무총리를 만나 인천의 현안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재정경제부 장관은 저에게 산업 경쟁력 키울 정책을 알려주면 중앙정부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5극3특' 정책은 수도권의 경쟁력을 뺏어서 국토의 균형발전을 추진하는 게 아니다. 세계를 상대로 수도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인공지능(AI)의 'A', 바이오의 'B', K-컬처의 'C', 에너지의 'E'를 결합한 'ABC+E' 전략을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유엔 '글로벌 인공지능(AI) 허브'도 송도에 유치하겠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Y자 노선을 비롯한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이 제5차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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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올해 2만7천명 발길
    청계천변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 올해 2만7천명 발길

    서울시 "기념관 활용 노동인권 체험교육 강화할 것"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을 찾는 시민이 늘어나 올해는 5개월간 2만7천명이 방문했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 종로구 청계천 변에 있는 노동복합시설인 전태일기념관은 한국 노동 운동사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를 기리고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서울시가 2019년 건립했다. 전태일의 삶과 한국 노동운동사를 담은 전시 공간이 마련됐으며 각종 강의와 현장 답사, 퀴즈 게임 등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작년 한 해 이곳을 다녀간 시민은 5만2천명이었는데, 올해는 5달 만에 2만7천명이 방문했다고 한다. 대관 건수도 올해 803건으로 5개월 만에 작년 전체 실적(762건)을 웃도는 등 시민들의 시설 이용이 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시는 전태일기념관을 활용한 노동인권 체험교육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이날부터 고용노동부 신규 노동감독관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무교육 과정에 기념관의 교육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전태일과 노동인권' 강의를 비롯해 전태일다리, 평화시장 명보다방 등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답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지그재그 가족 프로그램'도 예정됐다. 전태일 열사가 일하던 봉제공장의 작업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기념관은 오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7월부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에는 올해 개관 이후 가장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이 편하게 찾아와 노동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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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 유망기업 11개사 선정해 수소전문기업 키운다
    울산시, 유망기업 11개사 선정해 수소전문기업 키운다

    올해 9억원 투입, 수소산업 전주기 걸쳐 기술·사업화 등 맞춤 지원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가 수소 분야 유망기업 발굴과 기술개발·사업화 지원을 통해 수소 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17일 울산테크노파크 수소연료전지실증화센터에서 11개 기업과 '2026년 울산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기업 지원 내용과 역할, 의무 사항 등을 명확히 하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사업은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수소산업 전주기 분야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4월 모집한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사업성, 추진 목표, 수소전문기업 전환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1개 사를 선정했다. 선정 기업은 덕양가스, 한영그린파워, 제이엘에너지, 아즈텍에너지, 한텍, 매크론, 한영테크노켐, 카프로, 케이랩스, 케이앤디에너젠, 하이정션솔루션 등이다. 시는 올해 총 9억원을 투입해 기업당 2천만∼7천만원을 지원한다. 또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시장 진입, 기술 지원, 사업화 지원 등 3개 패키지 지원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시장 진입형은 수소산업 초기 진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모형 수립을 지원한다. 기술 지원형과 사업화 지원형은 핵심기술 고도화, 제품 상용화, 인증 획득,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수소전문기업으로 성장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한편 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공모사업에 지난해 선정돼 올해까지 2년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18억원(국비 9억원, 시비 6억원, 민자 3억원)이다. 현재 울산 내 수소전문기업으로는 에스디지, 어프로티움, 일신에너지, 하이어스 등 총 4개 사가 지정돼 있다. hkm@yna.co.kr

    06-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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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화영 前 변호인 설주완 "검사실 연어·술판 흔적 없었다"
    이화영 前 변호인 설주완 "검사실 연어·술판 흔적 없었다"

    국참 증인 출석해 '술 파티' 의혹 부인…李 측 "출입시간 공백" 반박 김성태 등 쌍방울 관계자 3명도 "술판 없었다"…李 측과 고성 공방도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사실 술 파티 위증' 혐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이 전 부지사의 과거 변호인이었던 설주완 변호사가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술판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맞서 이 전 부지사 측은 설 변호사가 수원지검 13층과 15층을 여러 차례 오간 출입 기록을 근거로 당시 상황을 제대로 목격하지 못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16일 오후 11시께까지 열린 7일 차 공판에는 더불어민주당 법률부위원장 출신으로 당시 이 전 부지사를 변호했던 설주완 변호사가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했다. 설 변호사는 이른바 '연어 술 파티'가 벌어졌다고 의심받는 2023년 5월 17일 당시 상황에 대해 "1313호 검사실이나 영상녹화실에서 누군가 음식을 먹거나 술 냄새를 풍기는 흔적을 단 한 번도 목격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그는 당일 저녁 동선에 대해 "오후 6시 11분께 청사를 나섰으나 추가 조사가 있다는 수사관의 전화를 받고 오후 7시 5분께 청사에 재입장했다"며 "환기가 잘 안되는 좁은 조사실 특성상 술판이 벌어지거나 연어 등 음식물 냄새가 났다면 절대 모를 리 없고,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에 반드시 기억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반면 이 전 부지사 측은 초 단위의 청사 출입 태그 기록을 제시하며 설 변호사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설 변호사가 19시 5분께 재입장한 뒤 13층과 15층을 1~3분 간격으로 바쁘게 오갔고, 1313호에 제대로 머문 것은 19시 35분 이후 1시간 남짓에 불과하다"며 "쌍방울 측의 소주 결제 시점(18시 34분)으로부터 한 시간이나 비는데 어떻게 연어 술판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단정하느냐"고 지적했다. 앞서 이날 재판에는

    06-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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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폐 아냐"…전북도선관위, '개표 오류 허위 보고' 의혹 부인
    "은폐 아냐"…전북도선관위, '개표 오류 허위 보고' 의혹 부인

    경찰, 선관위 직원들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수사 착수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도교육감 득표수 입력 오류 사태로 불거진 '은폐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도 선관위는 16일 설명자료를 내고 "개표 입력 오류 사실을 명확하게 알고도 위원회 회의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허위 보고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도 선관위 선거과 담당자는 선거 다음 날인 지난 4일 오후 2시 23분께 자체 시스템 조회를 통해 전주 완산구선관위의 개표 결과에 이상이 있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에 완산구선관위에 경위 파악을 요청했고, 1시간 뒤인 오후 3시 20분께 중화산1동 제3투표소의 개표 결과가 착오 입력된 사실을 알게 됐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당시 당선인을 최종 확정하기 위한 위원회 회의가 진행 중이었으나, 착오 입력됐다는 사실 외에는 세부 내용을 알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정상 입력됐을 시 후보자별 득표수 등 세부사항은 다음날인 지난 5일 오전 10시 37분께 완산구선관위의 보고서를 통해서야 알게 됐다는 설명이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명확하지 않은 사실을 두고 선관위 위원장이나 위원들에게 보고할 수 없었다"며 "오류를 감추고자 한 것이 아니라 정확한 경위 및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이를 처리하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도 선관위는 주말 동안 관련 보고서를 작성해 중선관위에 보고한 뒤 득표수 오류 수정 가능 여부를 문의했다. 이어 답변을 받아 9일 오전 김상곤 도선관위 위원장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고, 김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지난 11일 위원회 회의를 소집했다. 도 선관위는 "유권자의 소중한 표를 왜곡 없이 정확히 지켜내야 할 기관으로서 이번 사태의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특

    06-1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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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위 LG·kt·삼성 나란히 3연승 질주…달아나는 상위권(종합)
    1∼3위 LG·kt·삼성 나란히 3연승 질주…달아나는 상위권(종합)

    김도영·오스틴 20호 홈런 '장군멍군'…원태인 6이닝 6K 무실점 부상 복귀 안현민, 1안타 2타점…롯데, SSG 꺾고 이틀 만에 탈꼴찌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상위권을 형성한 세 팀이 나란히 3연승을 달리며 가을야구를 향해 질주했다. 단독 선두 LG 트윈스는 1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에서 선발 라클란 웰스의 호투 속에 선발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KIA 타이거즈에 8-2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달린 LG는 2위 kt wiz에 2게임 차를 유지하며 1위를 지켰다. LG는 1회초 오스틴 딘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선취점을 뽑았고 KIA는 공수 교대 후 김호령이 솔로아치를 그려 1-1을 만들었다. 하지만 LG는 2회초 문성주가 우전안타, 송찬의는 방망이가 부러지면서 때린 공이 행운의 2루타로 이어진 뒤 박동원이 좌중간 2루타를 터뜨려 3-1로 앞섰다. 4회에도 1점을 보탠 LG는 6회초 박동원이 솔로 홈런을 5-1로 달아났다. KIA는 6회말 김도영이 솔로 홈런을 날려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LG는 7회초 연속 5안타와 밀어내기 볼넷으로 3점을 뽑아 승부를 갈랐다. LG 아시아 쿼터 선수 웰스는 6이닝을 3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2패)째를 거뒀다. 홈런 공동 1위 김도영과 오스틴은 나란히 20호 아치를 그리며 치열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kt는 잠실 방문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6-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회말 조수행과 다즈 카메론의 연속 안타에 이어 양의지가 희생플라이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kt는 3회초 샘 힐리어드의 투런 홈런을 포함해 3안타와 볼넷 1개로 4점을 뽑아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5회초에는 1사 1, 3루에서 안현민과 김민혁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6-1로 달아났다. 두산은 6회말 이유찬의 3루타로 1점을 만회

    06-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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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흡연 훈계하다 흉기 위협한 50대 남성 송치
    청소년 흡연 훈계하다 흉기 위협한 50대 남성 송치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청소년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주택가에서 담배를 피우던 청소년들에게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훈계했으나 조롱하는 듯한 반응이 돌아오자 집에서 흉기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신고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부상 등이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해 불구속 상태로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했다. in@yna.co.kr

    06-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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